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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택관리공단 대방1·동작구 치매안심센터 업무협약 체결

  • 입력 2023.06.04 15:16
  • 기자명 김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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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대방1 주거행복지원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의 이용 편의 및 접근성을 향상하고 편리한 치료관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동작구 치매안심센터와 6월 1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에 진행된 협약식은 대방1 주거행복지원센터 강석기 센터장, 안창수 주거복지팀장과 동작구 치매안심센터 김미선 총괄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협약을 통한 지역주민 통합치매관리 연계 시스템 운영을 위해 치매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보교류, 치매관리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업무 협조와 치매조기검진 행사 시행 등을 약속했다.

주택관리공단 대방1 강석기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생활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의 네트워크 구축으로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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