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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민선 8기 정책사업 이어가기위해 사회단체들과 소통간담회 개최

고양시 녹색어머니회, 고양시관광협의회, 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지회 의견 청취

  • 입력 2023.06.01 14:45
  • 기자명 홍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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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이 지난 5월 25일 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 홀에서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봉사와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봉사를 실시하는 고양시 녹색어머니회와 소통했다. 이날 열린 「2023년 열린 시정 녹색어머니회 소통간담회」는 ▴ 고양경찰서 녹색어머니회, ▴ 일산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 일산서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매일 교통안전지도를 실시하고 다양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2023년 거점 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최종선정,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백석동 이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민선8기 고양시 핵심정책 및 현안 사항을 공유했다. 녹색어머니회 측은 노인일자리 사업 중 스쿨존 교통봉사 사업과의 업무 협력, 안전한 초등학교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활동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아동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써주시는 녹색어머니회에 감사하다”라며 “고양시는 교통 선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편리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양특례시 관광사업자들에게 듣는다…고양시관광협의회 소통 간담회 개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통간담회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소통간담회

이동환 고양시장, 관광도시 만들기 위해 협력 강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26일 고양시 인재교육원에서 고양시관광협의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의회 회장, 이사, 일반회원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지난 3월 방문 스페인 지로나시(市) 방문을 언급하며 “고양시는 역사, 문화, 먹거리, 이야기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민선8기 핵심정책인 ▴ 2023년 거점 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 경제자유구역 지정 ▴ 북한산부터 한강까지 창릉천 통합하천 사업 ▴ 시청사 백석 이전 등을 설명했으며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 글로벌 전시 개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밝혔다. 고양시관광협의회 설미영 회장은 “고양시 관광발전에 밝은 미래가 보여 흐뭇하다. 협의회가 국도비를 유치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고양시관광협의회는 협의회 자생력을 키우기 위한 민관 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우수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협의회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동환 특례시장은 “서오릉, 서삼릉, 북한산성 등 세계유산의 이야기를 담은 관광 콘텐츠 개발이 중요하다. 고양시 관광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시관광협의회는 2016년 창립한 사단법인으로 204개 관광사업자, 관광관계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지회 40명 참여, 시정 및 현안 공유 

녹색어머니회 의견 청취
녹색어머니회 의견 청취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5월 26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민선8기 핵심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관내 공인중개사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지회 40여 명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86년 설립됐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덕양구지회에는 990여 명의 회원이 공인중개사의 자질 향상과 품위유지 및 중개업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이동환 시장은 ▴ 2023년 거점 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선정(사업비 400억), 경기북부 최초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 선정, ▴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대상 선정(사업비 3,200억), 도시 재정비, ▴ 시청사 백석 이전 등 핵심 정책과 현안을 공유했다. 공인중개사들은 창릉 3기신도시 진행 상황, 대곡역세권 추진 현황 등을 질의했다. 

또한 개업 공인중개사 간판 실명제 실시, 중개보수 고정 요율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소통간담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는 “시장님이 고양시의 중요한 현안을 직접 설명해 주셔서 시정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이런 현안들이 잘 실현돼 고양시가 한층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홍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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