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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미디어그룹과 KAIST 창업기업 청년창업 공동추진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생태계 사업 전략적 방안 모색

  • 입력 2023.04.24 14:47
  • 수정 2023.04.24 15:59
  • 기자명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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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김광사장(좌측)과 KAIST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가 24일 KAIST서울캠퍼스에서 청년창업공동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일보미디어그룹(서울일보, 서울매일, 서울매일경제, 시사통신, 도민일보 외)과 KAIST 창업기업((주)한국위치기술, ㈜브이아이소프트) 두 회사가 청년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역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24일 KAIST 창업기업 대표 KAIST 전산학부 한동수 교수와 서울매일 김광 사장은 첨단 기술이 초연결과 초지능으로 발전하는 고도기술사회를 선도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준비가 시대적 사명임을 공감하고 협력하기로 하였다.

구체적으로 미래 산업에 대비를 위해 창업문화를 조성하고 창업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KAIST기술을 이전받은 KAIST 창업기업의 기술 플랫폼을 이용하여 창업·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면서 예비 청년창업자가 손쉽게 창업 가능하게 지원하여 청년 창업을 위한 YOUTH MAKER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자체와 KAIST 창업기업, 언론기관, 청년창업기업 간 공유경제 실현을 목적으로 지자체와 청년창업 지원 프로젝트 발굴(기존 노후 O2O사업 전환, 장애우 복지관련 사업, 사회안전 시스템 사업) 등의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한동수 교수는 현재 KAIST 전산학부 교수직과 스마트과학관 전시기술연구단장. ㈜한국위치기술 대표이사 맡고 있으며 KIST 연구원 출신의 김광 사장은 IT 시스템개발,그룹 CIO,CTO, High-tech IT 기업 대표와 ,High-tech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기술대표 등 48년 경험을 가진 IT 산증인이다

이날 한동수 교수와 김광 사장은 “M.A.D.E.(Metaverse, Automotive, Digital Health, ESG &Energy) for Human Security 첨단 기술의 혁신과 융·복합은 휴먼시큐리티를 실현시키는 핵심으로 청년들과 함께 손잡고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 가능한 세상을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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