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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언론 정도를 지켜야 한다

  • 입력 2022.12.25 15:49
  • 기자명 김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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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사회는 정보화 시대다. 초고속 적으로 최첨단의 시설과 장비로 발전하고 있는 문명과 함께 사회가 변모하고 생활이 다양해 지면서 관련된 사회 정보 가 만연 되고있다.

이러한 정보를 받고 있는 시각과 청각이 대부분 신문, TV, 잡지 ,인터넷 이 차지한다.

몇 년 전부터 사이버를 통한 지역 신문, 유튜브, 인터넷 매체가 정보를 제공한다.

인터넷 매체를 언론이라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논란이 많았지만 지역 여론을 반영하고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는 무시할 수 없는 매체이다. 이처럼, 언론을 해 보겠다는 매체가 많다.

행정, 입법, 사법의 모든 정보가 언론을 통하고 있고 국가 기관 은 물론 사회 전반에 대해 감시, 비판을 할 수 있는 것이 언론이기 때문이다.

언론은 사회 주목 대상 인물과 기관에는 가까이 하기도 멀리 하기도 하는 기피 대상이다.

언론은 중앙, 지방, 지역, 인터넷을 가릴 것 없이 역할은 동일하다. 지방 언론이 다른 점 이라면 취재 대상이 지방으로 제한 된다는 것이다. 언론의 본질과 사명은 같다. 하지만, 유사 언론이 지역 여론을 분열 시키거나 갈등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불필요한 본인만의 아집, 편견, 선입견, 특정인을 공격 내지 두둔 하는 등 언론의 정도를 벗어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언론인 이라면 본인의 중심을 잃지 않아야 하며 지적 수준과 사물의 이치를 정확히 판단할 수 있는 이성과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글 쓰는 욕심으로 특정 기사를 오버 하거나 펙트를 잘못 기술하게 되면 가짜 뉴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언론인은 명심해 정론직필 해야한다.

언론과 언론인이 본연의 언론의 정도를 일탈 했을 시는 사이비(기래기)기자 라는 불미스러운 오명으로 명예가 훼손 될 수 있다는 것을 언론인은 명심 해야한다.

/김대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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