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이 한 달 동안 행정기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고 느낀 점 등을 구정발전에 반영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의 장을 마련된 것이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대학생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생들 한명 한명의 소감 및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젊은 세대의 관점에서 바라본 행정의 시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한 학생들은 구정 업무의 경험을 통해 행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