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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북부초, 퍼니스트 코미디 서커스 쇼 공연 관람

학교문화예술공연으로 공연예술가인‘팀 퍼니스트’ 초청

  • 입력 2022.12.08 15:46
  • 기자명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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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북부초등학교(교장 최영일)는 12월 7일(수) 10시 30분부터 11시 20분까지 강당인 혜윰관에서 전교생(병설유치원 포함)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퍼니스트 코미디 서커스 쇼’ 공연을 관람했다. 

학교문화예술공연지원 사업이 선정돼 진행된 이번 공연은 공연예술가인‘팀 퍼니스트’를 학교로 초청해 진행한 코미디 서커스 쇼로, 이번 공연을 보며 풍기북부초 학생들은 마술ㆍ마임ㆍ댄스ㆍ서커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혼합한 새로운 공연 문화를 보며 공연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떼지 못하며 즐겁게 웃으며 관람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6학년 최혜원 학생은 “서커스 쇼 공연은 처음 보는 것 같다. 두 명의 진행자가 펼친 퍼니스트 쇼가 정말 재미있고 신기했다.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공연이 금방 끝난 것 같아 아쉬웠다.”며 소감을 전했다.   

‘가장 재미있는 사람들, 즐거움을 불러오는 사람들’이란 의미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자 하는 코미디 마임 팀인 ‘팀 퍼니스트’는 2003년 창단 후, 2010년 방콕과 푸켓 International Street show 초청 공연, 한·일 공동창작 프로젝트 ‘세남자 이야기’ 등의 공연 활동을 했다. 2013년에는 서울과 인천 등에서 ‘더 퍼니스트 쇼’로 단독 공연을 진행했고 매년 전국 공연 및 일본ㆍ영국ㆍ프랑스 등으로 공연영역을 넓히고 있다.

/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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