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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석보초 3년 만에 ‘석보 꿈·끼 페스티벌’개최

  • 입력 2022.12.05 15:49
  • 기자명 이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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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초등학교(교장 이점숙)는 지난 30일(수) 전교생 모두가 함께하는 ‘석보 꿈·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학생들의 무대가 3년 만에 다시 막을 올리게 된 것이다.

30일 석보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4~6학년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방송댄스, 피아노, 기타,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전교 어린이회장 김○○ 학생은 “1년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솜씨를 부모님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뿌듯하다. 즐겁게 봐주신 덕분에 우리도 더욱 신나게 무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이점숙 석보초 교장은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욱 즐거운 학예회가 됐다. 학부모님들과 학생들, 교사가 모두 화합하는 장을 통해 석보초 어린이들이 앞으로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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