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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학부모 ‧ 교직원 메이커 교실 운영

지역 속 발명, 메이커 거점으로서 교육 가족의 메이크 역량 키움

  • 입력 2022.11.10 17:10
  • 기자명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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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022년 11월 5일 봉화발명교육센터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부모 ‧ 교직원 메이커 교실’을 운영했다.

‘2022학년도 학부모 ‧ 교직원 메이커 교실’에서는 직접 손으로 바느질을 하고 가죽을 재단해서 스마트폰, 지갑 수납 가죽 크로스백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서 연수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로 무언가를 만드는 창작자가 돼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는 ‘봉화교육지원청은 지역 인재 육성의 거점으로서 미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평소 지역에서 체험하기 힘든 가죽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지역의 많은 호응을 얻고 발명과 메이커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봉화발명교육센터가 지역의 발명, 과학 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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