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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초, 뾰로롱 사라져라 학교폭력

마술사가 알려주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2.11.10 17:08
  • 기자명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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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초등학교(교장 우동하)는 11월 9일(수) 학교체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마술사 제티와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마술공연을 진행해 학생들로 해금 학교폭력예방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쉽고 재미있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위해 수도권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술사 제티를 초청해 병설유치원생부터 6학년 학생까지 모두가 참가하는 마술공연을 진행했다.

제티 마술사는 ‘재미와 유익함을 한번에! 교육마술 전문마술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에게 마술을 통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젊은 마술사이다.

다양한 마술활동을 학교폭력예방활동과 연관해 마술쇼, 마술체험, OX퀴즈, 선언식을 진행하며 마술과 학교폭력예방교육활동이 연계된 공연으로 학생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마술공연을 관람한 3학년 백◯◯ 학생은 “학생을 대표해 학교폭력예방을 선언문을 낭송해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풍기초등학교는 2학기가 마무리돼가는 11월을 맞아 “애플데이”, “교직원 학교폭력예방 컨설팅”을 진행하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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