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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북부초, 전교생 서울도시문화체험 실시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 키자니아에서 신나는 체험학습 실시

  • 입력 2022.11.06 10:46
  • 수정 2022.11.06 11:16
  • 기자명 박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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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풍기북부초등학교(교장 최영일) 1-6학년 전교생 36명은 11월 3일(목)과 11월 4일(금), 이틀에 걸쳐 서울지역의 문화를 체험하며 배우는 도시문화체험학습을 실시했다.

11월 3일(목)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인 롯데타워 120층에 위치한 서울스카이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구경했고, 지하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관람하며 웃는 돌고래로 알려진 벨루가 돌고래와 펭귄, 책으로만 보던 다양한 바다 생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우리나라 최대의 직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에서 아이스크림, 햄버거, 음료 만들기, 1인 방송 체험, 로봇엔지니어 되기 등 60여종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식사로는 키자니아 인근에 위치한 애슐리퀸즈 뷔페식당을 방문해 친구들과 함께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며 학교를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11월 4일(금)에는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식물원과 동물원을 관람하고 어린이대공원 내 놀이동산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며 선생님, 친구들과 도시문화체험의 마지막을 보냈다.

이번 도시문화체험학습에 참가한 5학년 조지윤 학생은 “1박 2일의 도시문화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 서울스카이 120층까지 엘리베이터가 1분 만에 올라가는 것이 신기했다. 키자니아는 꼭 한번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 이곳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보게 돼 좋았다.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하지 못했었는데, 친구들과 하룻밤을 함께 보낸 것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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