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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보건소, 건강과 행복을 여는 다모아 서비스 지원

강릉영동대 학생-주민 연계 맞춤형 건강 서비스

  • 입력 2022.11.06 10:35
  • 기자명 백윤섭·심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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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는 강릉영동대학교와 협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4일(금) 다모아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모아 서비스지원은 농·어촌 의료취약지역 65세 이상 어르신을 중심으로 읍·면별 희망 대상자 300명을 선정해, 강릉영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치위생학과 등 학생들이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강릉시보건소가 대상자를 연계한다.

참여자 편리와 안전을 위해 영동대학교는 대형버스 지원, 강릉시보건소는 의사 및 간호사 대기 등 서비스 활동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준비했다. 

4일(금)부터 12월 3일(토)까지 매주 금, 토요일 실시하며 1일 30명씩 10회 운영한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함으로써 세대 간 격차 해소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백윤섭·심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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