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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2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 개최

  • 입력 2022.08.22 16:18
  • 기자명 김남두·전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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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오는 21일, 2022년도 귀농귀촌 종합학교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월 23일 공근어울림타운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 21일까지 운영하는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이들의 횡성군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강의 및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올해 과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출퇴근식 기초교육 2회, 심화교육 2회의 총 4회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은 농촌에 대한 기본 소양과정부터 관심분야별 심화과정까지 교육을 이수했다.

수강생 40명 중 37명이 수료했으며, 지난 과정 동안 지역민과의 갈등관리 및 귀농귀촌의 안정적 정착에 중점을 두어 귀농귀촌멘토를 초청해 거버넌스 포럼을 진행하고 현장견학·체험 및 현장실습을 통해 농촌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 농가와 귀농귀촌의 정보 공유 및 멘토링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군수는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횡성을 알리고, 행복한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도시민들이 횡성을 선택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군에서는 더욱 알찬 교육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남두·전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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