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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창업(예비)자 에게 사업화 지원과 컨설팅까지 지원

  • 입력 2022.08.07 16:02
  • 기자명 이성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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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라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사업화 지원과 비즈니스 컨설팅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용인 여성능력개발본부 내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7월 18일) 현재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사는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 1차 서면 평가와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평가하는 2차 대면 평가로 최종결정한다. 입주자들은 사무실, 사무집기, 시제품 제작․기업홍보 등 사업화와 멘토링 및 비즈니스 전문교육 등을 지원받으며, 향후 평가를 거쳐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15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꿈마루(www.dreammaru.or.kr)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서류를 구비 후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오는 10일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용인)에서는 입주 희망자들을 위한 창업설명회도 개최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입주 조건, 혜택 등을 보다 상세히 안내하며,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도 진행된다. 

/이성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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