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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민선 8기 출발 성공을 위해

  • 입력 2022.07.07 16:22
  • 기자명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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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민선 8기의 긴 항해가 시작 됐다.

양주시장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 으로 정권이 교체 되고 도의원, 시의원 이 정치지형이 바뀐만큼, 양주시민들이 바라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고물가, 고유가 시대로 민생경제로 인한 시민들의 어려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고 더욱이 정부의 공공요금 인상으로 인한 고물가에 서민들의 장바구니가 가벼워 지고 있는 실정에서 시의원들의 원내구성은 뒤로하고 의장자리 싸움에 현안이 되고있다.

가장 시민에게 피부에 와 닿는 것은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에 따르면 전국 주유소의 유류가 가 1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고 분석 발표로 인해 민생경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양주시는 시민들의 고유가, 고물가 공공요금 인상에 따른 경제민생극복을 위한 국회의원, 시장, 도의원, 시의원 민,관이 머리를 맞대고 해소방안을 연구해 소상공인 등 지역민들의 어려운상황을 심도있는 분석으로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 해야한다. 기업인들도 상품가격인상 이라는 단기적 효과는 자제하고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방안 연구가 필요하고, 노동자들은 무리한 임금 인상이 아닌 기업과 공생할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지자체에서는 가교 역활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전 시장의 남은 주요공약을 살펴 큼직한 공약만을 위함이 아닌 동내별로 다룬 공약을 꼼꼼히 살펴야 할 것이다. 당선인 들이 내놓은 공약에 관해서 물어보면 의지 자체는 확고하다 정당소속과 관계없이 의원 당선인 들이 선출되기 위한 너도나도 내세운 공약 들 이기 때문이다.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충분히 추진할수 있다 라는 선거용 멘트이지만 대부분은 구체적인 실천계획에는 답을 피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짧은 기간이지만 시장 당선인의 인수위원회가 그려내는 4년간 시정의 청사진이 관심 거리다.

공약추진 세부계획에 현장 소통을 통한 다양한 의견을 정책백서에서 핵심의제로 담아 낼지 주목된다.

양주에 살고있다는 시민들의 자부심을 느낄수 있도록 준비된 양주시장 강수현은 약속을 지키는 시장으로의 면모를 어떻게 보여줄지 양주시민 의 기대와 희망이 요구된다.

/최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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