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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부정사용 알고도 묵인하는 아산시 행정

  • 입력 2022.06.20 16:04
  • 기자명 표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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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무터 이어져온 아산시 소프트볼야구협회에 보조금 부정사용에 대해 아산시가 현재까지도 묵인하고 봐주기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과거 야구협회 소속 팀에서 경기를 하던 제보자는 야구협회 비리를 고발 했다는 이유로 팀천체가 아산시야구협회 리그에서 방출 당했고 현재 다른시 리그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전임원은 천안지검으로부터 구약식 처분 500만원을 받았지만 정식재판을 청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으로부터 구약식 벌금 500 만원에서 100만원이 양형된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 (이후 고등법원으로 항고)

또한 현재도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보조금 부정사용은 계속 들어나고 있다.

야구협회 대표팀의 훈련비용을 아산시로부터 지급 받으면서 정산서류를 2016년부터 2018년도까지 허위로 명부를 작성 급식비를 조작 지출 한 것처럼 꾸며 정산서를 제출 했다.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은 묵인 했으나,제보자에 민원이 제기 된후 증거자료을 제시하니 그제서야 아산시가 환수한 금액은 159,481원 이었다.(총지급된보조금 2천만원중)

제보자도 정보공개를 통해 자료를 취득 부정하게 사용한 금액을 찿아내는데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는 왜· 모르는 걸까· 이유는 간단하다 올라온 정산서 자체를 검수하지 않고 제출한 서류을 보관하는 처리 하는 것이다.시민의 혈세는 내돈이 아니기 때문이다.

위 내용은 빙산에 일각이다.아산시에 야구장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시설이다.

하지만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이익 창출을 위한 구장 이었다.

이유인즉 아산시 야구협회는 야구협회 소속팀들에게 야구장을 시간별로 협회 게시판에 올려놓고 야구장 사용료을 야구협회 계좌로 받고 있는 사실이 확인돼 아산시 체육진흥과를 방문 확인 했지만 담당시설팀장과 보조금 담당 직원은 내용자체를 모르고 있었고 제보자가 전화를 통해 질의를 했으나 내용만으로는 확인이 안돼 고발할수 없고 오히려 제보자에게 조례에 올라와 있는데 왜 몰랐는냐는 질책성 답변과 “야구협회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발 당하면 어쩌냐는” 황당하고 어이없는 발언을 했다.

오히려 제보자에게 증거를 더 제시 하라고 요구 제보자는 본기자와 방문을 해 정산문서와 통장입금내역서등을 제출하니  그제서야 검토해 보겠다는 의견을 내 놓았다.

2019년 시청공무원 A씨는 야구장 사용료를 야구협회 계좌로 입금한 사실도 드러나 아산시에 행정이 얼마나 엉망인지 여실이 들어났다. 당시 A씨는 체육진흥과 시설팀 직원이었고,아산시청팀 소속 인 것으로 확인되 더 욱더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명백히 직무유기이며 조례을 무시하고 야구협회 이익을 도운 것 이라며 무거운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보조금을 부정사용하고 이익을 창출한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를 아산시은 민원이 제기된 2018년부터 현재까지 어떠한 처벌도 행위도 묵인하고 있으며 민원인에 제보를 현재까지도 묵인 공무원 본인들이 찿아야 할 증거나 문서를 제보자에게 요구 “직무유기”에 현실을 보여주며 현재 까지도 야구협회를 옹호하며 2022년도에도 보조금을 지급했다. 궁금하다 아산시가 야구소프볼협회를 수년간 담당공무원이 바뀌어도 옹호하는 이유가·

제보자는 이번에도 아산시가 확인할수 없다는 말로 묵인하지 않고 철저히 조사해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에 지정단체 취소와 부정하게 사용한 금액과 시설에 대한 이익금을 모두 환수 되길 바라고 있다.

/표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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