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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 창립 16주년 축하메시지

  • 입력 2022.05.19 15:3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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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일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세무사회 원경희 회장입니다.

올바른 가치관과 국론형성 조성을 통해 21세기 미래 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서울매일의 창간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서울매일은 2006년 창간 이래로 정도언론의 기치를 내걸고 이념, 지역, 세대 간 갈등과 분열을 넘어 공정한 보도와 창의적이고 개혁적인 논평으로 언론 본연의 임무와 시대적 소명에 충실하는 한편, 국민의 알권리 충족과 기존의 왜곡되고 편향된 기형적인 언론관행을 올곧게 세우기 위해 창간호부터 지금까지 정론직필의 자세로 매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국민들은 물론이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힘들어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새로운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야 하는 언론의 사명에 있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엄청난 양의 정보와 지식이 빛의 속도로 전달되고 있는 뉴미디어 환경 속에서, 국민들의 알권리 보호와 진실을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에 있어서도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지난 16년 동안 정도언론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사회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심층취재, 해설, 논평 및 그 대안을 제시하고, 나름대로의 해결책을 제시한 서울매일의 활동과 성과들은 매우 소중하다고 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과 언론으로서의 소명에도 충실하실 것을 믿으며, 그 중심에 현동희 대표님이 계시고 서울매일 임직원 여러분이 항상 함께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서울매일 창간 16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조세전문가이자 경제전문가인 우리 1만 5천 한국세무사회 회원들도 두 손 모아 서울매일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 5. 20.

한국세무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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