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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저작권 클린 콘서트’

저작권보호센터·MBC공동… 국내 최고 가수 총출동

  • 입력 2009.12.11 23:2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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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이사장 정홍택)는 ‘특집 저작권 클린 콘서트’를 MBC 음악중심 스튜디오(일산)에서 12일 4시 20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가 주관하는 ‘특집 저작권 클린 콘서트’는 저작권 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대국민 인식전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클린사이트 지정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방송에는 인기그룹 2PM, 박진영, 샤이니 등 국내 최고 인기가수가 총출동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며, 소녀시대 멤버인 티파니와 유리가 공동진행을 맡는다. 정홍택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은“청소년들에게 클린사이트 지정 사업의 취지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클린사이트에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인터뷰를 통해 저작권 정책 및 클린사이트를 소개하고, 굿다운로더 캠페인 CF 영상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PM의 인기곡 ‘10점 만점에 10점을’개사해 부른 ‘저작권 클린 캠페인 영상’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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