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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회천2동 전주이씨 경령군(후)난고종중, 이웃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 기탁

  • 입력 2022.01.27 13:16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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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양주시 회천2동(동장 홍미영)은 전주이씨 경령군(후)난고종중(회장 이윤기)에서 이웃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난고종중은 효 정신을 높이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사회 환원 기금을 조성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지정 기탁해왔다.
이윤기 회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미영 회천2동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후원을 받아 고맙게 생각한다”며 “어려울수록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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