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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공사장 화재 예방 주의 당부

  • 입력 2022.01.12 11:10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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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ㆍ용단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 현장은 가연성 자재와 물건이 많아 용접 작업 중 발생한 불티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소화ㆍ피난 활동 등에 어려움이 많다.
공사 현장 화재 예방을 위해선 ▲용접 등 작업 시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작업장 주변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 ▲가연성 물질ㆍ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안전모 및 내열성 장갑 등 보호구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정미 서장은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큰 재산피해는 물론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자율점검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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