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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안성시 관계자들이 2022년 새해 첫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역상황 점검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소독이 미흡할 경우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이날 시 관계자들은 시가 24시간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방역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 표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