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두천 중앙동,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 실시

  • 입력 2021.12.03 15:02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최종일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이춘우, 경규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2월 1일 오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됐고, 2021년 9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지역주민 욕구조사 분석 결과를 맞춤형복지팀장이 보고한 후 2022년 마을복지계획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중앙동의 지역 특성과 복지 욕구를 모두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12월까지 수립하기로 했고, 이와 더불어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구성안 및 위촉 명단을 확정했다.
경규환 공동위원장은 “마을복지계획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