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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강상면 새마을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찾아 직원 격려 간식 전달

  • 입력 2021.12.02 14:12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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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윤필구, 부녀회장 이현주)는 지난 29일 코로나19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현장 근무자를 찾아 150인분의 떡과 과일 간식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평군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됐다.
강상면 새마을회 윤필구 협의회장은 “방역의 최일선에서 군민들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작은 정성이 따스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일상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강상면 새마을회에 모두 감사드린다. 주민 모두가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모두가 안전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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