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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제3회 생활문화축제 ‘다시 활짝’ 개최

  • 입력 2021.12.02 11:29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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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동두천시는 12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제3회 생활문화축제‘다시 활짝’을 개최한다. 동두천생활문화축제는 ‘활짝’이라는 축제 브랜드를 내세우며 2019년부터 시민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해 왔다.
동두천 시민회관 전시실에서는 오후 1시부터 빛사랑사진동우회, 중앙동 서각, 다육이 동아리, 이담 수묵회가 창작했던 작품들을 전시한다. 핸드폰사진 인화, 서각체험, 다육이 체험, 수묵화 부채 만들기 체험도 함께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는 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은빛사랑 하모니카, 프레이즈 플룻 앙상블, 카리스 통기타, 여비댄스아모르, 동두천색소폰협회의 공연이 펼쳐진다. 동아리들의 활동영상과 사진을 곁들여 시민들에게 생활문화의 행복감을 전파할 계획이다.
축하공연으로 시립이담풍물단과 시립합창단의 공연도 마련했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시민들이라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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