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화 송해면 이장단, 영농폐비닐 수거 활동

  • 입력 2021.11.30 14:02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송해면 이장단(단장 이현호)은 지난 25일 관내 영농폐비닐을 수거하며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이장 12명은 오후 2시부터 면사무소에 집결해 관내 도로변, 하천변 등에 버려진 영농폐비닐과 농약병, 각종 쓰레기 8톤 가량을 수거해 폐비닐 공동집하장에 수집했다.
이현호 단장은 “영농폐비닐 수거는 마을 미관 개선과 폐기물 재활용의 일석이조 효과를 내는 활동으로 지속적인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정진 송해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위해 각종 폐기물을 수거한 이장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