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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 입력 2021.11.30 13:05
  • 기자명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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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기자 / 울주군 치매안심센터(문숙희센터장,보건소장)는 30일 무재치(식당)에서 지역사회 민관 보건복지 기관·단체와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울주군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각 기관별 자원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형성을 도모해 지역사회 치매 극복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부노인복지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산광역시립노인병원장,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세광병원이다.
이번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속 치매안심센터의 각종 사업 추진현황 및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지역사회 치매관리사업의 추진 방향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자문요청, 협조사항 질의 및 토의로 진행됐다.
문숙희 울주군치매안심센터장은“위드 코로나 시기에 발맞추어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통해 치매안심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치매 관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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