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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1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우수기관 선정

  • 입력 2021.11.30 12:55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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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1년 식중독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식약처장 표창을 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남동구는 지역 음식점 대상 맞춤 위생점검과 남동공단 내 구내식당, 어린이집 등 집단 급식 시설에 대한 전수 점검 등을 통해 식품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의 위생 수준을 높여 2년(2019~2020년) 연속 식중독 발생 제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로 배달음식점에 중요성이 대두된 만큼 배달앱 등록 식품접객업소 전수 점검 및 위생 취약시설에 대한 컨설팅 사업을 추진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구민의 건강과 식품위생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음식점과 집단 급식시설에 대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식품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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