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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제300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처리

  • 입력 2021.11.22 11:49
  • 기자명 김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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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현 기자 /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는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군정 주요시책보고 청취,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등 집행부의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한 사항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관내 일부 사업장에 자행되는 인권침해의 확실한 근절을 위한「신안군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등 군민과 군정에 직결되는 다양한 안건들을 상정·처리할 예정이다.
김혁성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됐는지 꼼꼼한 행정사무감사 진행과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예산안을 세심히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군민분들께 감사하다”며 “전국 최초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 실현, 퍼플섬 및 12사도 순례길 조성, 1도 1뮤지엄 아트 프로젝트 추진 등 열악한 섬지역에 획기적인 복지·관광인프라를 구축한 박우량 군수님과 집행부 공직자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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