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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롯데이오네스화학과 나무 심기 업무제휴 추진

  • 입력 2021.10.27 12:14
  • 기자명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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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기자 / 울주군은 27일 군수실에서 롯데이네오스화학(주), 울산 생명의 숲과‘울주군 산불피해지 복구 나무 심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울주군 웅촌 산불피해지 복구 나무 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롯데이네오스화학(주)과 울산 생명의 숲은 사업비 3000만원 상당의 산벚나무 8,400본을 식재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 산불복구사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 롯데이오네스화학과 울산 생명의 숲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2020년 3월 발생한 웅촌 산불피해지를 복구하기 위해 2020년 12월부터 사방사업 5개소, 긴급벌채 373ha, 조림사업 44ha를 완료했으며, 2023년까지 연차별로 나무 심기를 추진해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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