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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주로타리클럽(회장 윤여흥)은 지난 24일 세계 소아마비의 날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소아마비 환우와 가족들과 함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등반 챌린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아마비는 백신 접종만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지만 일부 국가에서 여전히 아동들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 김대실·최종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