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화 송해면, 쓰레기 무단 투기지를 힐링 화단으로 변신

  • 입력 2021.10.22 13:17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솔정리, 신당리 국도변과 숭뢰저수지 일원의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신규 화단으로 조성해 힐링 공간으로 만들었다.
신규화단은 송해면 노인회와 부녀회 등에서 무단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봄부터 조성해, 이날 영산홍, 가우라, 메리골드 등 식재을 식재하고, 꽃씨(코스모스) 2kg를 파종해 화단 조성을 완료했다.
유정진 면장은 “요즘 각 지역마다 쓰레기처리가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작지만 하나씩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