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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 환경정화 활동

  • 입력 2021.10.22 13:00
  • 기자명 이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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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웅 기자 / 남양주시 양정동(동장 조성연)은 지난 16일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도범)와 함께 관내 상습 무단투기 지역에 꽃묘식재를 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 23명이 참여해 무단투기 지역의 폐기물과 잡초를 정리한 후, 그 자리에 꽃묘를 심어 아름다운 꽃밭으로 변화시키며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신도범 주민자치위원장은“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이뤄지던 장소가 꽃밭으로 변화해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마을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도 이뤄지도록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플로깅 및 싹쓰리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양정동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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