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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귀농·귀촌 단계별 맞춤형 지원한다
2021년 10월 14일 (목) 손철 shilbo@naver.com

손철 기자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촌 인구 감소에 대응, 다양한 맞춤형 귀농·귀촌 시책을 추진하며 도시민 농촌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국가통계포털 따르면, 화순군 귀농·귀촌 인구는 매년 2000명이 넘었다. 2015년 2146명, 2018년 2154명, 2019년 2015명에서 2020년 2609명으로 증가했다. 귀농·귀촌 가구 수는 2019년 1658가구에서 2020년 2116가구로 눈에 띄게 늘었다.
단계별 체계적인 귀농·귀촌 시책 추진이 안정적인 귀농·귀촌 인구 유치에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인다.
화순군은 ▲귀농창업 및 주택구매 지원 사업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귀농인 안정 정착 지원 사업 ▲신규 농업인 현장 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 등 지원 시책을 펼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20년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에 의하면, 도시민 41.4%가 은퇴 후 귀농·귀촌을 희망한다고 답했다. 2019년 조사보다 6.8% 증가했다. 잠재적 귀농·귀촌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는 한편 귀농·귀촌 박람회에 등에 참여해 화순 귀농·귀촌의 장점을 부각하는 홍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에 군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있다.
귀농·귀촌 관심 단계 시책으로는 연 2회 귀농귀촌학교 운영, 신규 농업인 현장 실습 교육,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을 통해 화순 귀농·귀촌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귀농귀촌학교 수료생 502명 중 130여 명(26.3%)이 귀농했다. 전남에서 살아보기 사업은 귀농·귀촌 실행 전 도시민이 농촌에 장기간 거주하며 일자리·생활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56명이 참가했다. 현재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귀농·귀촌 실행단계 초기에 어려움을 겪는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해 귀농인의 집 5곳을 운영하며 연착륙을 돕고 있다. 이외에도 실행단계 귀농·귀촌인 지원을 위해 ▲귀농 농업 창업 및 주택 구매 지원 ▲비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의 전원생활과 안전 먹거리 자가 생산 지원 등 시책을 추진 중이다.
귀농·귀촌 정착단계 시책으로 ▲귀농·귀촌인 모임 육성 지원 ▲저온저장고, 소형농기계, 중형관정 등 농업 활동에 필요한 기반 시설을 지원하고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귀농인 농산물 포장재 지원 ▲귀농인 무인 로컬 팜 마켓 등 귀농·귀촌인 재이주 방지와 안정적인 정착에 중점을 두고 지원하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귀농·귀촌에 대한 도시민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귀농·귀촌 수요가 농촌 이주 실행과 지역 안착으로 이어지도록 실질적인 지원 시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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