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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는 마을과 (사)월드뷰티핸즈, 추석 한가위 밥사랑 잔치 열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위해 사랑의 선물 전달

  • 입력 2021.09.16 09:5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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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에스더 회장, 최영분 국장, 국응생 장로, 장헌일 이사장

유현우 기자 / 쪽방촌과 독거어르신 및 거동 불능한 독거어르신을 섬기는 사단법인 해돋는 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은 구호개발NGO (사)월드뷰티핸즈(회장 최에스더 신한대 뷰티헬스사이언스과 교수)와 협력해 쪽방촌과 독거어르신을 위해 ‘추석 한가위 밥사랑 잔치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해돋는 마을 이사장 장헌일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고통의 시간을 보내는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분 들께, 주님께서 돕는 손길들을 보내 주셔서 사랑의 대체식과 선물을 전달해 더 많은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협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월드뷰티핸즈 회장 최에스더 교수는 “이번 사랑의 선물 생필품키트는 E4. 체리 기부 플렛폼을 통해 신생명나무교회청년선교회와 함께 준비한 것으로 코로나19 등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환경의 어르신 분들께 장수사진촬영과 뷰티 등 소셜서비스를 통해 사랑을 나누며 삶에 용기를 갖고 사시기를 기도 한다”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제사랑재단, 유환아이텍, 디딤돌사랑방, 세무법인 프라임을 비롯 윤중 포럼에서 송편을, 한직선에서 한과 등, 후원자들의 다채로운 추석 명절 선물과 대체식을 전달됐다.
이날 장헌일 이사장, 최에스더 교수, 한직선 최영분 국장과 국응생 장로, 구훈 장로 전옥자 권사(신생명나무교회) 최세진 영양사와 최세연 사무국장(해돋는 마을), 장민혁 사무총장(월드뷰티핸즈)등이 참석해 어르신을 섬겼다.
또한 장헌일 이사장은 추석을 맞아 서울역 노숙형제들을 위해 신생명나무교회와 공동사역하는 서울역 다움교회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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