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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채프먼의 ‘단단한 결혼생활 만들기’

견고한 그리스도인 부부를 위한 5계명

  • 입력 2021.06.15 11:4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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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우리의 결혼생활은 결코 나아지지 않을 거야” “사람은 바뀌지 않아” “이 위기로 인해 결혼생활이 파탄 날 거야” 우리는 흔히 위기가 닥쳤을 때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위기가 닥쳤을 때, 우리의 결혼생활은 오히려 더욱 단단해질 수 있다.
당신의 결혼생활이 견고하든 삐걱거리든, 위기는 더 나은 결혼생활을 위한 기회가 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결혼생활을 개선하고 자녀 양육에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녀에게는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고 지지하는 부모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 더 좋은 선물은 없다.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5가지 방법은 40년간의 부부 상담을 통해 나온 것이다. 저자는 이 간단한 방법을 통해, 결혼생활의 파국을 막고 당신의 가정을 보다 건강한 가정으로 이끌 것이다.
당신의 배우자와가 함께 한 장씩 읽고 거기에 나오는 내용을 당신의 결혼생활에 적용해보라. 만약 배우자가 원치 않는다면 누구든 먼저 시작해도 좋다. 하지만 부부가 함께 이 책을 읽고 그 읽은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면, 결혼생활은 훨씬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당신 안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지켜보는 동안, 배우자도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긍정적인 태도를 선택하면 훨씬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저자 게리 채프먼(Gary Chapman)
친근하면서도 노련한 상담가. 50년에 가까운 결혼생활과 40여 년의 결혼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쓴 『5가지 사랑의 언어』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을 돕고 있다. 『5가지 사랑의 언어』는 1992년에 출간된 이후부터 줄곧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0여 개 언어로도 번역 출간됐다. 또 이와 관련한 그의 강의는 200여 개 방송을 통해 미국 전역에 전달되고 있다. 휘튼대학교와 웨이크포레스트대학교에서 인류학을 공부했고 이후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와 듀크대학교에서 포스트닥터 과정을 마쳤다.
저서로 『5가지 사랑의 언어』, 『자녀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부모가 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2가지』, 『십대를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싱글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하나님의 5가지 사랑의 언어』, 『결혼생활의 사계절』, 『5가지 사과의 언어』, 『바라보고 기억하고 사랑하라』(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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