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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사명 다하기 큰 결실맺길

경기도의회 의장 장현국

  • 입력 2021.05.24 15:2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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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축사)

‘지역의 차별을 뛰어넘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꿈꾼다’는 서울매일의 방향성에 십분 공감합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를 접하며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15년 간 노력해 온 백수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아울러 드립니다. 기사 하나 하나에 맺혀있는 땀방울이 더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언론이 돼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제10대 경기도의회는 개원 3주년을 앞둔 막바지 1년을 앞두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도의원 142명 전원은 한 마음 한 뜻으로 각종 지역사회 현안과 사회적 이슈에 선제적으로 나서서 대응하며 최선의 방안을 모색해 왔습니다. 지난해 1월 코로나19 발생 직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해 현재까지 민생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대책을 꾸준히 마련하고, 10월에는 의장 직속 기구인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출범시키며 자치분권 활성화 방안도 지속적으로 강구해 왔습니다. 아울러 지난 4월에는 전국 지방의회 최초의 분원인 ‘북부분원’을 개원하며 북부지역 도민께도 양질의 의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했습니다.
앞으로 1년, 경기도의회는 지난 3년의 의정활동이 주민 삶의 질 향상으로 직결 될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을 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간의 노력을 집결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열과 성을 다 하겠습니다. 경기도의회는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지향합니다.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지방의회’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서울매일에서 좋은 기사로 관심 가져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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