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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2021년 제1차 안전도시실무위원회 개최

올해 하반기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으로 안전도시 구축 목표

  • 입력 2021.04.16 12:27
  • 기자명 곽중석·김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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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중석·김상환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년도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과 지속적인 안전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2021년 제1차 안산시 안전도시실무위원회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안전도시실무위원회는 위원장(행정안전국장)을 비롯해 안산단원·상록경찰서, 안산소방서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총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3회로 분산 개최했다.
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2013년도부터 추진한 안전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경과와 2021년도 국제안전도시 공인 추진계획을 설명했으며, ▲국제안전도시의 이해(박남수 협성대학교 교수) ▲분과별 사업 추진 현황 공유 ▲실무위 및 실무위원간 상호협력방안 등 안전도시로 가기 위한 각 기관 역할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을 통해 안전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각 기관과 상호협력 체계를 강화해 안산시 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공인 실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의 최종 목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어떠한 불안도 느끼지 않고 지낼 수 있도록 사람이 최우선인 안전한 생명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안전관련 기관에서 지속적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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