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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총회 안양노회, 사무총장 입후보자로 박종호 목사 추천

78회기 춘계노회 개최, 노회장에 김경완 목사

  • 입력 2021.04.16 12:18
  • 기자명 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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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원 기자 /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 안양노회(노회장 김성구 목사)가 박종호 목사를 총회 사무총장 입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와 관련해 안양노회는 15일 참사랑교회(담임 강신조 목사)서 78회기 춘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회무 처리 및 신임원진을 선출하는 한편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총회 사무총장 입후보자로 추천된 박종호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추천해준 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노회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교단과 노회 명예를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며 “그동안 경험을 살려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에도 힘쓰는 일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신임원진과 관련 노회장에 김경완 목사, 부노회장에 이희순 목사, 서기에 홍영화 목사, 부서기에 조봉석 목사, 회계에 김철수 목사, 부회계에 이정숙 목사, 회의록서기에 임교신 목사, 부회의록서기에 여복순 목사를 선출했다.
신임 부노회장 이희순 목사는 무기명으로 진행된 총유권자 65표 중 34표를 얻어 선출됐다.
한편 안양노회는 이날 정기노회 후 고명희, 김건우, 김그레이스, 김성실, 박성호, 송민규, 안광성, 유재상, 윤미자, 이민우, 이성광, 최낙선, 황철연 등 13명에 대해 목사 임직식을 거행하고 강도사로 정지훈 씨를 인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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