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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수정구보건소, 위례동 소담경로당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

  • 입력 2021.04.15 15:12
  • 기자명 류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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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명상 기자 / 성남시 수정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위례동 31단지 소담경로당을 ‘치매안심마을」’ 추가 지정하고 4월 13일 건강증진과장 및 관계공무원,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안심마을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통해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치료 기반을 조성하고 치매환자가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마련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행복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수정구보건소는 양지동 윗말, 아랫말 경로당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안심마을 리더 활동, 치매선별검사 및 예방교육,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및 지문 사전등록, 가족교육 등으로 인식개선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수건구보건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로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소중한 기억을 담고 있는 마을에서 불편함 없이 안전한 삶을 영위하는데 치매안심마을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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