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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시의원, 망원동·성산동 주민들 편하게 공원가세요

  • 입력 2021.04.13 15:13
  • 기자명 홍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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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 서울시의회 부의장인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마포4)은 홍제천 망원 나들목 추진 계획안’에 대해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의하면 망원2동 주민들이 월드컵공원을 갈 때와 성산동 주민들이 한강이나, 망원시장 등을 찾을 때 마포구청역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동불편이 야기돼 왔는데 홍제천 망원나들목이 설치되면 이동거리와 통행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된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를 위해 홍제천의 치수 안전성 및 유지관리 편의성 등을 고려해 수자원 심의 사전 자문과 안전성 검토를 받는 등 까다로운 요건과 심사절차를 거쳤다.
홍제천 망원나들목 설치사업은 망원2동주민센터 방향으로 폭 4.5M에 길이 39M로 금년 4월부터 10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총 사업비는 서울시비 50여억 원을 투입해 오는 11월부터 공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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