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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일동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 통한 맞춤형복지 실현

  • 입력 2021.04.09 14:19
  • 기자명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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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기자 / 포천시 일동면(면장 김남현)은 지난 8일 열악한 주거환경 등 복합적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에 대한 효과적인 사례개입 방안 논의를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일동면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한 권역형 모델의 중심면으로, 이동면, 화현면 2개의 면을 한 권역으로 통합사례관리 등 복지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일동면 청년회, 일동면 새마을부녀회, 일동면행복마을관리소, 포천시정신보건센터,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 포천시자원봉사센터, 건축과, 시민복지과 등 15명의 민·관 실무담당자들이 참여해 대상자 가구의 어려움 해결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사례는 고령의 장애인 가구로 주거환경이 열악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지역 내 자원연계 등 민관협력을 통한 사례관리 개입 방안이 이뤄졌다.
김남현 일동면장은 “각 전문가들의 다양한 논의가 많은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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