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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공산농협에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 농기계 전달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 따른 농촌 인력문제 해소 기대

  • 입력 2021.01.06 13:34
  • 기자명 강동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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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오 기자 /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공산농협과 함께 밭작물 주산지 일관기계화 장기임대용 농업기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주산지 일관 기계화사업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밭 농업 기계화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시에서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를 구입해 신청 농협 등에 장기 임대해준다.
시는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공산농협과 최근 전달식을 갖고 콩 이식기, 색채 선별기 등 임대 농기계 6종을 장기 임대했다.
공산농협은 농기계 구입가격의 20%를 5년 간 분할 납부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번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와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밭작물 기계화율 제고와 경영비 절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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