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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제대하나…’ 조인성 보고싶다

제대한 모습 빨리 보고 싶은 스타 1위

  • 입력 2009.12.07 07:4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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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병제가 도입된 1949년 이래 대한민국 국민이 된 남자는 병역에 복무하는 의무를 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나라를 지키느라 고생하는 군 장병이 듬직하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올해는 유난히 군입대한 스타들이 많이 있는데, 이중에서 가장 빨리 만나보고 싶은 스타는 누가 있을까?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제대한 모습을 빨리 보고 싶은 스타는?’ 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2%의 지지를 얻은 조인성이 1위를 차지했다.
조인성은 지난 4월 수많은 여성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공군에 자원입대했으며, 군인이됐지만, 팬들은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 지난달 공군창군 60주년을 기념해서 조인성이 출연한 한 음악프로그램은 시청률 2% 가까이 상승해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2위는 무한도전의 원 맴버인 하하가 차지했다. 지난 10월 동갑내기 연인 안혜경과 결별 소식이 팬들에게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3위는 신화의 리더인 에릭이 차지했다. 에릭은 원조 아이돌 그룹 ‘신화’에서 뛰어난 랩과 춤 실력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았으며, 영화 및 CF에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현재 공익근무로 군복무 중이다.
4위는 발라드의 귀공자 성시경, 5위는 코요테의 김종민, 6위는 가수 이기찬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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