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완도⇔전남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맞손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 기대

  • 입력 2020.11.25 16:28
  • 기자명 정연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연택 기자 / 완도군(군수 신우철)과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가 지난 24일 산P학P관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후진학 선도형 평생 직업 교육활성화를 통해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전남과학대학교의 인적 자원을 활용한 평생 직업 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전남과학대학교는 전남 22개 시·군 중 평생교육이 활성화 된 완도군이 파트너가 돼 교육부의 「전문대학의 지역사회를 위한 평생 직업 교육 허브 육성 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한 10대 정책 과제」 관련 공모사업 추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전남과학대학교(총장 이은철)는 2020년 평생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민 안경 보급 및 수리, 검안 봉사와 청년 농부 인큐베이팅 허브센터 구축 사업, 곡성 토란 품종 육성사업, 모바일 곡성 심청상품권 발행 및 운영 등을 추진한 바 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