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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시설관리공단 2020년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재선정

  • 입력 2020.11.20 14:13
  • 기자명 이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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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식 기자 / 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2020년도 장애인고용 우수사업주로 재선정됐음을 발표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사업체의 장애인 고용확대 및 고용유지, 중증 및 여성 장애인의 고용 창출 등을 심사해 장애인 우수사업장을 선정하는 것으로 2020년도 전국 15개의 우수사업주 중 서구시설관리공단이 2017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재선정됐다.
공단은 2016년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위탁받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천지사, 인천중구 장애인종합복지관 협약으로 우수 장애인 채용 및 직업재활서비스를 연계 제공하고 특수학교 현장실습을 통한 직장 체험, 최저임금 적용제외제도 운영으로 중증발달장애인 고용기회 확대 실시, 장애인근로자 고충처리 전담직원 지정, 올바른 직업의식 및 직업생활 적응력 배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장애인 근로자의 근로 조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금년 재선정된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장 인증 유효기관은 3년으로 일반용역 적격심사 시 가점부여, 국세청의 모범납세자 선정 시 우대, 금융기관 대출금리 우대, 고용노동부의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장애인 고용촉진유공 정부 포상 추천, 장애인 고용 선진국 해외연수 선발기회 부여 등의 다양한 혜택이 줘진다.
공단 이사장(김남기)은 “이번 재선정에 감사드리며,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활기찬 공단을 만들기 위해 장애인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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