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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 ‘빅데이터 연찬회’ 개최

올해 빅데이터 추진 성과 및 발전방향 등 구정 현안사항 분석 통해 행정품질 제고

  • 입력 2020.10.22 15:13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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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22일 올해 빅데이터 추진 성과와 발전방향 설정을 위한 빅데이터 연찬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연찬회에서는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인하대학교 블록체인센터 부센터장 김정은 교수를 초빙, 4차 산업혁명시대 빅데이터와 블록체인 특강이 진행됐다.
구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행정정책 수립을 목표로 주요 구정 현안사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진행 중이다. 수집된 빅데이터 분석결과는 유관 부서에서 행정업무에 반영, 정책 신뢰성과 효율성, 대응성 등을 높여갈 계획이다.
구는 향후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통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록, 새올상담민원, 도서관운영 현황 등 유관부서 각종 현안 수립과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올해 불법주정차 불편신고 민원에 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반복 지점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공공데이터와 다양한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구민 안전과 생활에 필요한 각종 행정정책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정 목표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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