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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협치 인천”

‘인천 민·관 협치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갖고 협치 시정 구현에 박차

  • 입력 2020.10.22 14:07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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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는 10월 22일 ‘인천 민·관 협치 활성화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시민과의 협치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인천 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청취가 이뤄졌다.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 시정’이라는 민선7기 시정운영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5월 발주한 이번 연구용역은 인천연구원에서 진행하고 8월 중간보고를 거쳐 오늘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은 착수단계부터 민관동행위원회(공동위원장 박남춘, 정세일) 위원들과의 회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협치 ON-LINE자문단 설문조사, 협치 관련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왔다.
이번 연구의 4대 추진방향으로는 ▲협치 토대 구축 ▲시민의 행정 참여 확대 ▲지역 협치 기반 조성 ▲개별 협치 역량 강화로서 향후 시정 정책에 반영해 민관이 함께 성공적인 협치 모델을 만들어내는 협치 시정 구현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재성 시 협치인권담당관은 “앞으로도 민·관 협치 활성화 기본계획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고 공무원과 시민 역량을 강화해 마을 곳곳에서 문제해결 협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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