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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족들을 응원합니다!

“슬기로운 명절생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등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

  • 입력 2020.10.22 12:14
  • 기자명 김동주·김효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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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김효숙 기자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 방지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족들을 응원하고자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 실시하고 있다.
지난 추석연휴동안에는 “슬기로운 명절생활”을 주제로 집에서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가족들을 위해 9가지 미션(▲가족에게 봉사하기 ▲멀리 있는 가족에게 전하는 메시지 ▲가족이 함께 만드는 명절음식 ▲ 확찐자 탈출하기 등) 중 ‘1줄 이상의 빙고’를 완성한 가족에 한해 랜덤 추첨을 통해 50가족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가족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적 거리감으로 상대적 소외감을 느꼈던 용원지역 다문화가족에 “찾아가는 다문화교실”을 운영, ▲14일(수) DIY독서대만들기(우편발송) ▲21일(수) 가족이 함께하는 한끼 밥상(꾸러미 배부)로 슬기로운 가족문화생활을 위한 비대면 꾸러미 제공을 통해 안정적이며 건강한 한국생활 정착을 지원했다.
김남희 여성가족과정은 “가족단위 비대면 프로그램이 창원시 가족들에게 심리적 에너지 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상황 속에서도 가족의 건강성 유지·향상 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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