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섭 기자 / 강릉시는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25일 강릉 월화거리 일원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 강릉경찰서, 강릉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단체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릉시 및 유관기관 단체들은 강릉 월화거리·중앙시장에서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홍보물, 리플릿 등을 배부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자가격리 위반자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추석 기간 내에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꼭 지켜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