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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노점상협회, 생연1동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 기증

  • 입력 2020.09.22 16:29
  • 기자명 김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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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기자 / 동두천시 노점상협회 ‘한우리’(회장 허훈)는 지난 21일 생연1동의 저소득 한부모 가구 및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대상자를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증했다.
‘한우리’는 동두천시 노점상을 대표하는 모임으로,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한우리 허훈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노점상협회가 전하는 따뜻한 마음이 각 가정에 전달돼,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장화자 생연1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인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우리 회원들의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해 정을 나누는 따뜻한 지역으로 거듭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우리회」의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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