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무안,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사업 정부 예산안 반영

  • 입력 2020.09.03 15:43
  • 기자명 김옥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옥현 기자 /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월 참전용사 기념탑 건립사업을 신청해 2021년도 정부 예산안에 국비 1억 5000만원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무안군과 지역보훈단체가 총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해 무안읍 군립국악원 뒤편에 높이 17m의 석재 기념탑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6.25전쟁과 월남전에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희생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이번 기념탑 건립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군에서는 국회에서 정부 예산안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